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필자는 12월 26일까지 '국회출입제한 3개월 조치'로 취재권을 부당하게 박탈당했다. 국회 출입제한 기일이 2일이 지난 12월 28일 토요일 저녁 9시경에 국회를 찾았으나 국회방호과 직원들에게 '문전박대(門前薄待)'를 받았고야 말았다. 또, 그들은 필자의 허락없이 녹음을 하는 등의 과잉반응까지 보였다. 왜, 이들이 필자에게 이렇게 신경을 곤두세우는지는 알만하다.이날 그 시간에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자유한국당 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7개 상임위원회 및 2개 특별위원회 그리고 사무처 각 부서별로 총 32명의 미디어지원관을 지정·확정하고 8월 22일 목요일 국회 출입기자에게 명단을 제공했다.각 위원회와 실국에 한 명씩 지정된 미디어지원관은 소관 업무에 대한 기자 문의에 응대하고, 관련 보도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가기관에서 각 부서마다 공보지원 인력을 지정한 것은 행정·입법·사법부를 통틀어 최초다. 공보업무를 강화해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국회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제목 : 국회에 내걸린 국회의장의 글입니다. 이 말을 국민들은 믿어도 되겠습니까?지난 2016년 6월에 정세균 국회의장이 내어 놓은 글귀입니다.지금 그가 표현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겠습니다."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면 "말은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당신들의 위선에 참을 수 없는 분노와 구역질이 납니다.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과하고 "백의종군"하고 "유비무환"하는 국회, 정말로 국민을 걱정하고 섬기는 국회가 되길 기대합니다.당신들은 도덕도 양심도 없고 부모형제도 없단 말인가?